경기일보 로고
2025.07.01 (화)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휴일 피서객 ’북적’

경기도내 유명 유원지에는 18일 가족단위 인파가 몰려 크게 붐볐다.용인 에버랜드에는 4만여명이 찾았고 캐리비안베이 2만5천여명, 과천 서울대공원 2만8천여명, 서울랜드 1만5천여명 등이 몰려 휴일 한때를 즐겼다.

또 안산 대부도, 화성 제부도, 남양주 수동계곡, 가평 유원지 등에도 막바지 피서객으로 북적댔다.

이밖에 수원 원천·파도풀장,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 과천 곰두리수영장 등에도 2천∼4천여명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고속도로도 오후 들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기흥∼신갈(7㎞), 양재∼서초(3㎞)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용인∼마성(4㎞), 호법, 여주구간에서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최인진기자 ijchoi@kgib.co.kr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