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6 (일)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수도권 최대의 생활체육시설 드디어 모습 드러내

하남시, 지난 20일 선동 둔치 생활체육시설 준공

 

하남시는 지난 20일 선동 둔치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4억여 원이 들어간 이번 체육시설은 지난 2009년 국토관리청의 직권폐쇄에 따라 사용이 어려웠던 것을 시가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새롭게 조성한 것이다.

11만 5천 682㎡의 규모에 축구장 4면과 야구장 3면, 화장실 등을 갖춘 ‘선동둔치 생활체육시설’ 준공으로 야구동호인 및 축구동호인의 오랜 바램이  해결됐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가운데 준공하게 된 선동둔치 생활체육 시설은 수도권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이번 준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32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하남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