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3 (목)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샘 해밍턴 효연 전화연결 "다른 가수는 다 필요없어…효연 최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효연과 전화 연결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샘 해밍턴은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평소 이상형인 소녀시대 효연과 전화연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소녀시대 효연이 이상형이다.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며 "다른 가수는 다 필요 없다. 효연을 보면 방송을 그만둬도 여한이 없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마침 라디오에서 샘 해밍턴과 효연의 즉석 전화연결이 성사됐고, 소녀시대 효연 역시 "오빠~ 사랑해요!"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로 그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효연 좋아하는데", "샘 해밍턴 정말 부럽다", "역시 소녀시대", "샘 해밍턴 효연 전화연결 완전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관련기사

현영 근황 "언니 완전 민낯인데 피부가… 부러워, 부러워!" 우현 현아앓이, 김태희의 눈은 콕 찔러도 현아만은…'손하트' 문근영 허세 사진 "난 차갑지만…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깜찍함 '폭발' MBC, 해나 추모특집 편성…아기 천사를 보내며 "안녕! 해나"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