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11 (금)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오늘 날씨’ 전국 장맛비… 제주도 시간당 30㎜폭우·경기 5㎜ 내외

▲ 사진= 오늘 날씨, 전국 장맛비. 기상청

‘오늘 날씨’ ‘전국 장맛비’

8일 수요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도·경북 남부·전남 남해안·제주도(8일) 30∼70㎜(많은 곳 경남해안 100㎜ 이상), 충청 남부·전라남북도(전남 남해안 제외)·경북 북부 10∼40㎜, 강원도 영동·울릉도·독도 5∼20㎜, 서울·경기도(8일)·충청 북부·강원도 영서(8일) 5㎜ 내외다.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3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다.

또 9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번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고,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도 크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어제와 비슷하며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 28도, 대전 25도, 부산 23도, 대구 23도, 광주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오늘 날씨, 전국 장맛비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