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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와 교사와 여고생 사이로 과학실서 알콩달콩 데이트…벌써부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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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닥터스 김래원, 방송 캡처
닥터스 김래원.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에 각각 고교 생물교사 홍지홍 역과 반항적인 여고생 유혜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알콩달콩 과학실 데이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오는 20일 첫 방송될 ‘닥터스’를 통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번뿐인 사랑을 일궈나간다.

이런 가운데, 이들은 16일 SBS 홈페이지를 통해 과학실로 들어 보이는 공간에서 현미경을 사이에 두고 다정하게 앉아 담소를 나누는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소겡서 김래원은 단정한 헤어 스타일에 자주색과 짙은 회색 체크무늬가 있는 티셔츠를 입은 채 온화한 눈빛으로 반듯한 교복 차림에 박신혜와 눈높이를 맞춰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래원과 박신혜가 촬영 중간 중간 농담 섞인 장난을 치면서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실제로 격의 없이 지내는 사제지간 같은 느낌이다. 두 사람의 호흡이 드라마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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