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14 (월)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비정상회담’ 최민용, 박씨 아저씨 도토리 불법채취 고발 “건물주가 그러지 마세요”

▲ JTBC ‘비정상회담’ 배우 최민용
▲ JTBC ‘비정상회담’ 배우 최민용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최민용이 임시 산림보호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버섯채취를 했던 과거를 소개하며 산림경찰의 꿈이 있었다고 소개하자, 최민용은 불편한듯 우리나라도 불법채취가 문제라며 말을 가로 막았다.

우리나라 산림보호법에는 산림보호구역에서 허가없이 도토리 잣 등을 채취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그래서 멧돼지가 도시로 내려오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최민용은 “포천 그 수목원에 자꾸 올라가서 도토리 줍고. 박씨 아저씨 그러지 마세요. 방송을 통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여전히 분이 풀리지 않은 최민용은 “박씨 아저씨가 정말 웃긴게 도토리를 주워 수목원 공용화장실에서 씻는다”며, “건물주가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