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의 최대 현안인 군 사격장 피해와 석탄발전소 건립 문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18일 오후 포천을 방문한 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관계자들이 장자산업단지 집단에너지시설 건설현장을 시찰한 후 현장을 떠나고 있다. 지난달 김종천 포천시장의 대통령 면담 요청에 따라 포천을 방문한 박 행정관은 이날 김 시장에게 현안을 브리핑 받은 후 집단에너지시설 건설현장을 비롯해 로드리게스 미 사격장 등을 시찰했다. 최르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