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5 (토)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인천 서을 보수후보 단일화서 미래통합당 박종진 후보 승리

인천 서을 선거구 보수 단일후보가 미래통합당 박종진 후보로 결정됐다.

박 후보 측은 6~7일 2일간 시민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측이 한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이행숙 후보를 꺾고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 박 후보와 이 후보는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전제에 합의,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성비, 연령 등을 감안한 비례할당 방식으로 전화 및 ARS 방식을 혼용해 지역 여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표본신뢰도 95%, 표본오차는 ±5% 이내다.

김경희기자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