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수원 신영초등2>수원>
수업이 끝난 후 약수터에 갔다. 강아지를 데리고 온 아주머니를 보자마자 강아지를 좋아하는 난 귀여워서 강아지를 만지려고 했다. 그 순간 아주머니께서 “야, 만지지 마?”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셨다. 나는 너무 놀랐다. 울고 싶었다. 아주머니가 불친절하다고 생각했다. 옆에 있던 사람들이 아주머니의 지나친 행동에 불쾌하게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됐다.
이런 모습은 우리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다. 어리다고 함부로 대하는 어른들을 볼 때면 기분이 상한다.
우리 나라는 질서를 안 지키고 공공장소에서 많이 떠드는 것 같다.
새로운 천년에는 우리 나라에서 월드컵등 아주 많은 국제행사가 열려 외국인들이 많이 온다.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질서를 잘 지키는 것을 보고, 공공시설을 아끼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외국인들이 아주 좋은 나라라고 칭찬할 것이다.
질서를 지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돼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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