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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월)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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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우리가족

평택 진위초등2/양정연

아장아장 걷는 예쁜 내 동생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 같아요.

나는 봄볕에 피어나는

노란 개나리꽃처럼 환한 아이에요.

하얀 목력꽃 같은 우리엄마

싱그러운 꽃내음 같아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

우리 몸을 감싸듯이

우리아반 우리들을 감싸안은

꿋꿋한 소나무 같아요.

우리가족 모두는

꿈나무 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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