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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광주부시장,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광주시는 정승희 부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공사장 및 옹벽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부시장은 이날 송정동 빌라단지 보강토옹벽 현장을 시작으로 ▲경안초교 앞 도로 옹벽 현장 ▲역동 해냄주택 아파트 공사현장 ▲경안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청소년 수련관 신축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 사업현장을 꼼꼼이 살펴보며 해빙기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시설물 관리부서 및 현장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및 안전대책 등을 보고받은 정부시장은 “안전대책을 철저히 하고, 수시로 점검을 시행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에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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