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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일)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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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9월 독일서 첫 선… '휘는 화면' 플렉서블 OLED 장착?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가 오는 9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독일 가전박람회(IFA) 2013'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3를 첫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갤럭시노트3에는 휘어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초기 단계인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전망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라스틱 디스플레이는 충격에 파손되지 않고 두께도 얇아 강한 내구성과 함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갤럭시노트3는 화면 크기를 전작인 갤럭시노트2(5.5인치)보다 더 키운 5.7~6.1인치 대화면에 저전력 고효율 배터리를 채택, 배터리 성능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노트3용 디스플레이 공급을 목표로 풀HD급 이상의 플라스틱 OLED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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