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6 (일)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연하리 일원서 폭설대비 모의훈련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소장 한남섭)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국도 37호선 가평군 상면 연하리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폭설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가평경찰서, 가평소방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폭설 시 신속한 구난구조 및 제설작업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동절기 기습적인 폭설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한남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은 “겨울철 신속한 도로제설을 위해 소금 및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충분히 확보했다”며 “제설장비 임대와 제설인부 고용을 통해 지역 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