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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재해대책평가 대통령 표창 등 겹경사

정명기 감사관 녹조근정훈장 민방위 강사 허선범씨 국민포장

▲ 허선범씨(가운데)가 이재홍 파주시장으로부터 재해대책유공 국민포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시는 ‘2014년 재해대책분야 전국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공무원과 일반인이 각각 녹조근정훈장과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파주시 민방위 실기 강사로 활동 중인 허선범씨(전 파주시 토목사무관)와 정명기 감사관이 그 주인공이다.

허 씨는 재난예방활동과 방재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해대책유공 부문 국민포장을 가슴에 안았다.

또 정 감사관은 파주시의 재난 사전대비와 상황관리·인명피해 최소화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전국 최우수’ 및 ‘재난관리실태 평가 경기도 최우수’에 이어 이번에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된 밑거름으로 활약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기본이 튼튼한 파주 만들기 일환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시스템 개선을 통한 사전예방과 재난대응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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