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 경제 살리는 길”

김경일 파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4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금촌통일시장과 문산자유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과일과 제수용품 등 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며 시장 곳곳을 세심하게 둘러봤다.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했다. 김 시장은 각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인사를 나누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 상인들은 명절 대목의 기대감과 함께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시장 분위기를 전했으며, 김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 하나가 지역 상인들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가까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셔서 풍성하고 온기 있는 명절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주시는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친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인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단독] 파주시, 반환미군공여지 캠프 게리오웬에 경마공원 유치 추진한다

파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경마공원의 파주 유치 의사를 밝힌(경기일보 13일자 인터넷판) 가운데 파주시가 경마공원 부지로 파주반환미군공여지 ‘캠프 게리오웬’을 염두에 두고 적극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정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의 하나로 과천 경마공원을 도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 파주반환미군공여지 캠프 게리오웬을 대체부지로 정해 향후 있을 공모 등에 적극 대비에 나설 방침이다. 캠프 게리오웬(문산읍 선유리 439 일원)은 반환면적이 31만1천744여㎡이며 주변 등을 활용한 개발면적은 기존 반환 면적의 3배 이상이 될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미군으로부터 반환된뒤 2015~2019년 도시개발을 위해 민간자유제안공모를 실시했으나 제안자가 없다가 2020년에 돼서야 NH투자증권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NH투자증권컨소시엄은 경제성 악화 및 경기침체 등 이유로 지난해 9월 사업을 포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상실했다. 현재 시는 공원 기본구상 용역 착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파주 타운홀미팅에서 파주를 포함한 경기북부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보상을 언급했던 만큼 경마공원 이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특히 해당 부지가 현재 우선협상대상자가 없고 잠재적 개발면적 규모가 과천 경마공원 대체부지로 손색이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접근이 손쉬운 GTX -A노선,경의중앙선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점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마공원의 캠프 게리오웬 이전을 테이블에 올려 놓고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은 한국마사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도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정부 계획안에는 과천 경마공원 부지(115만㎡)와 방첩사 부지(28만㎡)를 함께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통합 개발해 9천800가구를 공급한다는 내용이 담긴 바 있다.

파주시, 반도체 기업 ASE Korea와 협약…기업 애로 해소·투자 촉진

파주시가 12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 애로 해소·투자 촉진위해 반도체 생산업체인 ASE Korea와 투자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SE Korea의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ASE Korea는 스마트폰 모듈과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반기 신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확대를 준비해왔다. 대만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에 속한 한국법인으로 지난해 1천900여명의 직원이 6천77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사업 확장에 따라 증가하는 폐수가 하수도법상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데 한계에 이르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기철 ASE Korea 대표이사는 “자체 폐수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해왔으나, 확장에 따른 추가 폐수 발생량까지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발생했다”며 “탄현면 통일동산 공공하수처리시설과의 연계 처리를 파주시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시설용량과 폐수 유입에 따른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했고, 공공하수처리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기업이 수용할 수 있는 다수의 유입 조건을 제시했다. 시와 ASE Korea는 이에 대해 합의, 원활한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SE Korea의 매출 증대와 함께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용의 지속성 확보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파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미생물배양실 본소, 3~5월 운영 중단…"노후 장비 교체"

파주시는 친환경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한 노후 장비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 파주시는 친환경 미생물배양실(본소)의 시설 보수와 노후 장비 교체 공사를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설‧설비 개선을 통해 작업 환경을 정비하고 직원의 산업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핸된다. 아울러 미생물 생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 파주시는 본소 배양실 내부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미생물 생산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살균 배양기 2대를 신규로 교체한다. 이를 통해 미생물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한층 높이고, 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친환경 미생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시 미생물배양실 본소는 시설 보수 및 장비 교체 공사로 인해 3월부터 5월까지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다만 이 기간에도 농가는 파평면 소재 지소 미생물배양실을 통해 미생물을 정상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개선은 친환경 농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투자”며 “이후 보다 안전하고 품질 높은 미생물을 농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환경 보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본소 또는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농작물 지키는 ‘야생동물 울타리’ 설치비 지원

파주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 파주시는 오는 3월6일까지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접수된 농경지에 대한 현장 확인과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민통선 내 지역 농가, 전년도 사업 신청 여부, 임야 인접도 등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설치비의 6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철망울타리의 경우 최대 200m(약 4억원), 전기·태양광 겸용 울타리의 경우 300m(약 1억8천만원)이며, 나머지 40%는 자부담이다. 선정된 농가는 대상자 선정 통보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시설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임업인은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지원 신청서와 구비서류(견적서, 토지대장) 등을 준비해 경작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시 기후위기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야생동물 피해는 농업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피해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2026 기술닥터’ 시동…중소 제조기업 기술 고민부터 상용화까지

파주시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하는 ‘기술닥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파주시는 13일 ‘2026년 기술닥터 사업’을 시행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3단계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3단계 상용화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단계별로 기술 문제 해결부터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은 전문 기술인력인 ‘기술닥터’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최대 10회 이내 1대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은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등 보다 심화된 기술 지원을 진행한다. 3단계 ‘상용화 지원’은 설계·디자인·금형·시험분석·판촉 등 제품화와 사업화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3단계 상용화 지원은 기술 지원 성과가 실제 제품 출시와 매출,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단계별 검증 지원’을 통해 시험분석, 설계, 모의실험,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펀딩 연계 등 기술 및 사업화 가능성 검증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은 상시 접수 중이다. 신청은 기술닥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기술닥터 사업은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2026년에는 신설된 상용화 단계 지원까지 촘촘히 연계함으로써 기술 지원 성과가 제품 경쟁력 및 시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 탄현면 위기가구 주거 환경 정비

파주시와 파주시청년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파주시는 최근 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과 함께 탄현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삶의 의욕을 잃고 장기간 은둔생활을 이어오던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지역 주민의 신고를 통해 발굴됐으며, 최근 건강 악화와 거동 불편으로 인해 집 안에는 다량의 생활 쓰레기와 술병이 방치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파주시는 ‘따숨’과 협력해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실내에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장실과 주방 등에 방치된 오물과 술병을 제거하는 한편, 이후 살균·소독 작업까지 실시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창근 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연대의 발걸음에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주시-ASE 코리아 '맞손'…폐수 연계 처리 협약 체결

파주시가 기업의 환경 규제 부담을 덜고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문발2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에이에스이 코리아와 폐수 연계 처리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기업의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투자와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에스이 코리아는 스마트폰 모듈과 자동차용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5년 중반을 목표로 신사업 확대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생산 규모가 늘어나면서 폐수 발생량도 증가했고, 현행 하수도법상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회사는 자체 폐수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해 왔지만, 추가로 발생하는 물량까지 모두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공하수처리시설과의 연계 처리를 시에 요청했다. 파주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 용량과 추가 유입에 따른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기존 시설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용 가능한 유입 조건을 제시했다. 이후 양측이 세부 사항에 합의하면서 협약이 성사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에스이 코리아(ASE Korea)의 매출 증대와 함께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용의 지속성 확보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파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시, 청소년 교통비 추가 지원…‘파프렌즈’ 4월 시행

파주시가 ‘파주시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사업 파프렌즈를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기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별개로, 청소년의 통학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는 복안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파프렌즈는 경기도 지원금 한도를 모두 사용했거나, 마을버스·파프리카 이용 비중이 높은 청소년에게 분기당 최대 6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통학 수요가 집중되는 마을버스와 파프리카(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이용 청소년을 중점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13~18세 청소년이며, 나이와 관계없이 파주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재학생도 포함된다. 소득기준 없이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파주시 전용 교통카드(파프렌즈)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 내역이 확인될 경우, 분기별로 지역화폐를 통해 교통비를 환급받게 된다. 환급된 지역화폐는 파주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 앱을 통해 전용 카드에 교통비로 재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인터넷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완료된다. 회원가입은 ▲파주시 거주지 인증 ▲지역화폐 등록 ▲교통카드 등록까지 모두 마쳐야 완료된다. 시는 새 학기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3월까지 미리 신청하고 카드를 준비할 것을 권장했다. 전용 카드(파프렌즈)는 3월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약 1주일 소요), 수령 후 사용 전에 반드시 교통카드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4월1일 이후 전용 카드 이용분부터 지원 실적에 반영되므로 지원 적용 시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 전용 카드는 일반 교통카드로도 사용은 가능하나 마을버스·파프리카 이용분을 제외한 교통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관내 통학 여건에 맞춘 ‘핀셋형 교통비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경기도 지원금(분기 6만원, 연 최대 24만원)을 모두 사용한 이후에도 통학·통원 등으로 추가 교통비 부담이 발생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청소년들이 이동 목적에 따라 교통비 지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도권 전반 이동(지하철, 지티엑스(GTX), (광역)버스 등)은 기존 경기도 지원사업을 우선 활용하고, 통학 중심 이동(마을버스·파프리카 다빈도 이용) 시 경기도 지원금 소진 이후 파주시 전용 카드로 추가 지원을 받는 방식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거리 통학과 잦은 환승으로 교통비 부담이 큰 청소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파프리카 등 통학 기반 시설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시 차원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부담 없이 통학할 수 있는 기본교통 복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윤후덕·박정 의원 “경마공원 파주 유치 적극 추진할 것”

정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의 하나로 과천 경마공원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경기일보 10일자 1면) 파주지역 국회의원들이 파주반환미군공여지를 대체부지로 거론하며 유치를 제안하고 나섰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갑)·박정(파주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각각 과천경마공원 파주유치 지원 의사를 밝혔다. 윤 의원은 ‘경마장파주유치 지원위해 노력하겠습니다’는 글을 통해 “경마장은 마권세(레저세) 등을 통해 연건매출액 10%가량이 지방세로 귀속된다”며 “(과천시가) 경마장을 통해 해마다 500억원 세수를 거둔다. 경마장 유치는 지방세수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문화레저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매력이 될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파주는 오랫동안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GTX-A노선등 광역교통인프라 덕분에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마장 유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도 파주 반환미군공여지 등을 대체부지로 제안하며 유치 지원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그는 “과천경마공원 이전 논의는 수십만평 규모의 대체 부지를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인만큼 파주시가 충분히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파주시와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체부지로 파주반환미군공여지를 활용할 수 있다”며 “DMZ와 임진각, 헤이리예술마을, 파주국립박물관문화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복합관광문화벨트를 구축한다면 단순한 경마공원을 넘어 관광레저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파주시민들의 충분한 숙의를 바탕으로 파주발전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을 신중히 모색하겠다”며 유치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파주시 관계자는 “국회의원실과 경마공원 파주 유치 논의를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부는 과천 경마공원 이전에 대해 “한국마사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경기도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송미령 장관 “과천 경마장, 경기도내 이전 검토 중… 마사회와 적극 논의할 것”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2095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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