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해 3명이 부상당했다. 12일 경찰등에 따르면 오후 7시 10분께 김포시 통진읍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음식점에 있던 50∼70대 손님 3명이 다리나 손 부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게 유리창과 집기 등이 파손됐다. A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직장 동료 2명과 음식점을 방문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부상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포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은 2025년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 올해 총 자산이 6천9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성장했고, 예수금 6천301억원, 대출금 5천344억원, 상호금융자산 총 1조1천721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포고촌농협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보고회를 진행하며 전년 대비 5%의 성장과 함께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금융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냈다고 분석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6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김포고촌농협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공유하고, 지역 농업 발전과 농협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포고촌농협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보고했다. 또 로컬푸드직매장 및 자재센터 등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의 성장을 거두며 경제사업의 자립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매출액 540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6% 성장했으며, 28억4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건전 결산’의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고스란히 조합원과 고객에게 환원된다. 김포고촌농협은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로 약 15억9천만원을 집행해 영농비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결산에서는 총 17억7천500만원의 배당금을 확정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준조합원에 대한 배당 확대다. 김포고촌농협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농협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준 준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조합원 이용고배당을 전년 대비 10% 늘려 지급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조동환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건전한 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영농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소속 김인섭 수석부회장과 최정미 여성분과위원장이 2025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소감으로 김인섭 수석부회장은 “제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한 모든 분들의 헌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고 전했으며 최정미 여성분과위원장은 “여성의 관점에서 통일 활동을 확대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 더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종명 협의회장은 “이번 의장표창 수상은 모든 자문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셨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사실상 모든 자문위원이 표창을 받을 자격이 충분할 만큼 헌신적으로 함께 해줬다”고 말했다.
김포시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인서)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을 선정해 설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담은 1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행사에 필요한 재원은 마산동 꿈꾸는 교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사는 노인에게 명절은 더 쓸쓸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들고 찾아와주니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인서 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꿈꾸는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가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미란 마산동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로운 이웃들이 많은데, 따뜻한 정을 나눠준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산동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답했다.
김포경찰서 마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윤원명)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포시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기탁된 라면은 구래동 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원명 회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일상 구래동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마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포시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애)가 사우동 통장단협의회(회장 배호기)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설 떡국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사우동 내 취약계층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떡국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배부된 물품은 따뜻한 설을 지낼 수 있는 떡국이며, 명절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게 만두도 들어갔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물품 중 일부는 사우동에 위치한 ㈜세주여행사(대표 주재기)에서 기증한 물품도 포함돼 있어 민관이 협력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동참하는 문화 확산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배호기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동장은 “소외된 가정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통장단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작은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 훈풍으로 확산되고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가 됨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기운을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가 인구 70만 대도시로의 성장을 앞둔 가운데, 이에 발맞춰 김포한강시네폴리스가 기존 복합산업단지에서 주거기능이 강화된 대규모 택지로 탈바꿈을 꾀한다. 토지이용계획을 변경, 대형 공원과 공동주택단지를 조성하는 게 핵심인데, 서울 강남에 버금가는 한강변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12일 김포도시공사와 ㈜한강시네폴리스개발 등에 따르면 약 3만4천㎡의 한강변 숙박용지를 폐지하고 약 9만7천㎡의 복합·업무·상업용지를 주상복합용지로 변경해 약 3천400여가구의 주상복합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설명회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경기도의 최종 승인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경기도의 통합심의가 예정돼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지난 해 6월 분양한 KCC 스위첸 1천029가구(지하2층~지상25층 9개동)와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인 대우 푸르지오 2천432가구와 오피스텔 250실 등 총 2천682가구(지하 4층~지상 38층)에 이번 용도변경으로 3천400여가구가 추가돼 7천여가구를 훌쩍 넘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는 수도권, 광역시, 신도시 등지에서 주택공급의 핵심 축으로 대규모 인프라, 교통, 생활편의시설, 분양가상한제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신도시급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도로망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이 빠르게 진행돼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과 이동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주거와 산업이 균형을 이루는 자급자족 도시로 도약,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약 3만4천㎡ 규모의 한강공원(문화공원)은 서울 강남급 주거 및 생활환경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해 6월 분양한 ‘오퍼스 한강 스위첸’의 수분양자들에게 큰 수혜와 호재가 될 전망이다. 서울 한강공원은 한강을 따라 11곳이 조성된 가운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의 원활한 접근성이 한강시네폴리스에도 적용된다는 점이다. 서울5호선 및 인천2호선을 비롯해 다양한 버스노선이 배치되면, 한강시네폴리스 일대는 새로운 김포의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시네폴리스의 산업용지 분양률 향상도 호재다. 지난 2021년 3월과 2024년 4월 등 두차례에 걸쳐 한강시네폴리스의 산업·복합용지 분양에 나섰지만 분양률은 상당히 저조한 상태이며, 현재도 분양은 진행 중이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은 개발계획 변경으로 현재 3.3㎡당 550만원인 산업용지 분양가를 400만원대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단지 용지의 전량 분양은 조성이 완료되고서도 미분양에 따른 공터 방치로 우려되는 주민안전에도 적지 않은 효과가 기대된다. ㈜한강시네폴리스개발 관계자는 “이번 토지이용계획 변경으로 한강시네폴리스가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함께 갖춘 자족형 도시로 전환되면서 주거기능과 업무·산업 활성화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의 한 저수지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수색 하루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12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께 김포시 대곶면의 저수지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소방 구조대에 의해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전날 "한 남성이 저수지에 앉아 있다가 밖으로 걸어 나오던 중 얼음이 깨지며 물에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이어왔다. 당국은 최근 기온 변화로 저수지 얼음이 약해지면서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류품을 토대로 A씨의 신원을 파악했다. 경찰 관계자는 "소지품으로 A씨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재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시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에 70대 보행자가 치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0분께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서 1톤 트럭을 몰던 60대 남성 A씨가 보행 중이던 7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포소방서는 B씨의 상태를 확인, 맥박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이후 B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현재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전방 주시를 소홀히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포시 대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대, 민간위원장 최윤환)가 11일 신김포농협 대곶지점 3층 소회의실에서 ‘함께하는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0가구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모여 5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를 손수 준비,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준비된 명절꾸러미에는 쌀, 한과, 떡국떡, 사골곰탕, 참치캔, 김, 즉석카레·짜장 등 명절과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식료품이 골고루 담겼다.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포함해 방문 전달이 필요한 가구에해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최윤환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길이 모여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대 대곶면장은 “위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며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