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인재 사다리 만든다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교육기관과 손잡고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마사회는 지난 1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사단법인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와 전국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10개교와 함께 ‘우수 말산업 인력 육성 및 취업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고, 졸업 후 즉시 말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취업을 잇는 인재 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과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정호익 부회장을 비롯해 제주한라대학교·성운대학교·신경주대학교·전주기전대학교 등 10개 양성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말산업 직무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공동 추진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 ▲여성·청년 대상 말산업 일자리 발굴 ▲조교사협회와의 연계를 통한 현장 적응형 인력 배치 등이다. 특히 여성 인재 참여 기반 확대를 명시한 점이 눈에 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말산업을 뒷받침할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청년·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말산업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바둑팀, 창단 첫해 ‘2025 KBF 바둑리그’ 준우승, 플레이오프 진출

군포시 바둑팀이 창단 첫해 ‘2025 KBF 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8승 3패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군포시는 최근 대한바둑협회(KBF)가 주관하는 KBF 바둑리그에서 전국 12개 팀이 참가한 단체리그에서 8승3패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KBK 정규리그는 팀 전략, 판 배치, 대국 운영 등 종합적인 전력 관리가 요구되는 대회이다. 시 바둑팀은 지난 3월 창단한 후 3일만에 전국대회 최강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경기일보 3월18일, 24일 인터넷판)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적인 팀 운영을 기반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정규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는 12일 오후6시부터 K바둑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17일부터 시작되는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군포시 바둑팀은 문영근 부단장, 임병만 감독 외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고 시는 훈련 인프라 지원 등 팀 기반 조성에 집중해 왔다. 하은호 시장은 “창단 첫해 정규리그 준우승이라는 성과는 선수단의 집중력과 준비된 운영체계가 만든 결과”라며 “포스트 시즌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내년에 볼링팀 창단 추진…지역 출신 선수 3명 선발

가평군이 내년 직장운동경기부에 볼링팀을 창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볼링팀이 창단되면 사이클팀과 육상팀에 이은 3번째 직장운동경기부가 된다. 12일 군에 따르면 창단 첫해 지역 출신을 중심으로 감독 1명과 선수 3명을 선발해 볼링팀을 운영할 계획으로 매년 선수를 충원해 5인조 팀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2028년까지 6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볼링팀 창단은 조종면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요구됐다. 2003년 창단한 조종 중고등학교 볼링부는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최근 3년간 전국대회에 금메달과 은메달 각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가평의 위상을 높였다. 주민들은 지난 2월 볼링팀 창단 건의서를 군에 냈다. 군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창단지원금 공모에 신청했으며 선정되면 3년간 매년 1억원을 지원받는다. 볼링팀이 창단되면 사이클팀과 육상팀처럼 가평 출신으로 선수단을 우선 구성하고, 직장운동경기부 조례에 따라 가평군 체육회에 위탁해 운영할 방침이다. 서태원 군수는 "그동안 가평에서 큰 체육 인재가 다른 지역으로 떠나거나 연고가 없어 더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봤다"며 "볼링팀 창단은 지역 인재를 지키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아일랜드,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스포츠아일랜드(대표 백성욱)가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스포츠아일랜드는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스포츠 운영 전문 기업으로 설립 7년 만에 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를 포함해 강북종합체육센터, 분당패밀리스포츠센터 등 다수의 종합스포츠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스포츠아일랜드가 갖고 있는 스포츠 시설 운영의 전문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일자리 창출 및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이번 평가에서 스포츠아일랜드는 ▲대형 종합스포츠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지역주민 체육 수요 충족 및 서비스 품질 제고 ▲센터 운영을 통한 직간접 고용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인공지능(AI) 중계 카메라 시스템과 첨단 골프스윙 분석기 등 도입으로 회원 서비스 고도화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관리 전반에서 높은 이용자 만족도 유지 ▲장애인 접근성 개선 및 포용적 스포츠 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성욱 대표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다각화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AI 기반 중계 및 분석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모바일 예약·관리 플랫폼 고도화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참여도를 높이며 장애인 체육 접근성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내놓았다. 백 대표는 “이번 수상은 스포츠아일랜드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신뢰가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스포츠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포츠아일랜드는 대규모 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 개발, 지역 일자리 창출, 장애인 접근성 개선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헌신이 만든 성과”…수원시체육회, 학교운동부 지도자에 포상금

수원시체육회가 11일 오전 수원시체육회관 2층에서 ‘2025년도 학교운동부 전국대회 입상 포상금 전달식’을 열고 올 한 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매산초 농구부, 동수원중 사격부, 수성고 조정부 등 수원 관내 27개 학교에서 29명의 지도자가 참석해 성취를 함께 나눴다. 올해 수원시 학교운동부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입증했다. 우만초 씨름부는 제26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 용사급 1위에 올랐고, 율전중 태권도부는 제3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대회 라이트헤비급에서 정상에 섰다. 한봄고 배구부 역시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직접 포상금을 전달하며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전국 무대에서 수원 학생선수들이 거둔 값진 성과 뒤에는 묵묵히 힘을 보낸 학부모님들, 그리고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한 감독, 코치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운동부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체육회는 내년에도 학교운동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생선수 육성과 엘리트 체육 기반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6년 ‘업그레이드 예고’

경기도체육회가 ‘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대회 운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개최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가평군과 파주시에서 열린 2025년 대회의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종목 신설, 참가요강 및 종목별 규정 정비, 개·폐회식 및 경기 운영 방식 개선, 개최지 지원체계 점검 등 주요 운영 이슈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은 실제 운영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직접 제기하고, 규정 정비와 운영 기준 명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이날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대회 참가요강과 운영 매뉴얼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2025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를 통해 경기도 체육의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민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가회의는 결과보고, 운영개선 토론, 기타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종합체육대회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체육회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개최지와 긴밀히 협력해 완성도 높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 U-15·U-19, 전국중·고탁구대회 ‘동반 챔피언’

화성도시공사 중등부(U-15)와 고등부(U-19)가 9일 제천실내체육관서 열린 ‘제63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첫 대회였던 강릉 전국종별대회 우승 이후 주요 결승전마다 청양군탁구협회에 번번이 가로막혔던 화성도시공사는 시즌 마지막 학생대회 결승에서 마침내 숙적을 넘으며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했다. 여중부 결승 상대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팽팽히 맞서온 청양군탁구협회였다. 화성도시공사는 결승에서도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허예림·정예서가 김민서·최서원을 3-0으로 완파했고, 2단식에서는 정예서가 최초윤과의 접전에서 3-2로 승리하며 팀 승리를 결정짓는 분수령을 만들었다. 비록 3단식에서 윤서하가 서아영에게 1-3으로 패했지만, 4단식에서 허예림이 최서원을 다시 3-0으로 압도하며 최종 스코어 3대1로 우승을 확정했다. 여고부는 준결승에서 상서고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첫 복식에서 김하늘·이채윤 조가 박예령·조아라에게 0-3으로 패하며 불리한 출발을 했으나, 김하늘이 서현지를 3-0으로 잡아 균형을 맞췄다. 이어 이채윤은 박예령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2-3으로 아쉽게 물러났고, 4단식에서 박윤영이 조아라를 3-1로 꺾으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단식에서는 정예인이 문초원과의 승부를 풀세트까지 끌고 가 3-2로 잡아내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결승에서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서울 독산고를 상대로 모든 경기를 주도하며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김하늘·이채윤이 정찬미·박예은을 3-0으로 제압해 기세를 올렸고, 뒤이어 이채윤이 정찬미를 3-2로 잡으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으로 정예인이 박예은을 3-0으로 압도하며 마무리했다. 심점주 화성도시공사 단장은 “선수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나오라고 주문하는데, 스스로를 믿으라는 그 메시지가 이번 대회에서도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심 단장은 “이번 대회 곳곳에 고비가 있었다며 U-15에서는 세계선수권 일정으로 시차 적응도 안 된 허예림이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 고마웠고, 정예서도 2단식 고비를 잘 버텨줬다”고 평가했다.

‘아깝다! 0.605초’…의정부시청 정재원, 월드컵 3차대회서 銀

빙상 남자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두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제갈성렬 감독의 지도를 받는 정재원은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경기에서 7분25초56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 막판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던 그는 마지막 2바퀴에서 과감하게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7분24초963)에 0.605초 뒤진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지난달 2차 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2위에 올랐던 정재원은 연속 은메달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감독은 “(정)재원이가 올림픽에서 메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천500m와 5천m 같은 개인 종목에서 체력과 기록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며 “재원이와 활발한 소통으로 훈련량과 강도를 과감하게 늘린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는 박지우(강원도청)가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박지우는 8분08초285를 기록하며 네덜란드의 마리케 흐루네바우트(8분7초660), 미국의 미아 망가넬로(8분7초924)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임리원(의정부여고)은 8분09초836으로 16위를 기록했다. 단거리 종목에서도 의정부시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자 500m에 출전한 김민선은 37초830으로 7위, 남자 500m에서는 구경민(경기일반)은 34초836으로 18위에 자리했다. 디비전B에서 의정부시청의 조상혁은 8위를 기록했다.

여자 탁구 ‘최강자’ 양하은 “백핸드로 세계를, 포핸드로 승리를” [화제의 선수]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양하은(31·화성도시공사)이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WTT 피더 대회에서 단식과 혼합복식 2관왕을 차지하며 올 한 해 마지막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국내에서는 꾸준한 성적을 보였지만, 국제대회에서는 기대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했던 양하은에게 이번 우승은 단순한 트로피 이상의 의미였다. 그는 “국제 무대에서 자신감을 잃었던 마음 한켠을 깨끗이 지워준 승리”라고 말했다. 결승에서 아카에 가호(일본)를 상대로 펼친 5세트 접전은 이번 우승의 백미였다. 양하은은 “8월 대회 가호에게 8강전에서 졌던 경험을 토대로 전략을 준비했지만, 경기 중 상황은 계속 달라졌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서야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고, 차분하게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백핸드와 상대에 맞춘 전략적 적응 능력을 꼽았다. “상대가 불편하게 느끼도록 변화를 주면서 제 장점을 극대화하는 게 강점”이라며 반대로 힘으로 맞붙는 과감한 공격 상대에게는 공격적 플레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포핸드 임팩트 집중 훈련과 김형석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감독과 지속적인 보완 작업이 우승으로 이어진 결정적 요인이었다. 올해 국내 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8월 열린 대통령기 3관왕과 단체전 우승을 꼽았다. “팀의 도움과 적응 과정 덕분에 이룬 결과라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큰 두나무 프로리그 우승도 성취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내년 목표에 대해 그는 “무엇보다 건강 관리가 최우선”이라며 “국제대회 랭킹 50위 진입과 국내 선발전을 통한 국제무대 경쟁력 확보, 아시안게임 등 국가대표 경기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국내외 무대를 오가며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는 양하은은 내년에도 자신만의 공격적·전략적 플레이로 세계 무대에 존재감을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 ‘스승’ 김형석 감독은 “연말이라 체력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였지만, (양)하은이가 이를 잘 버텨줬다”며 “특히 기술적인 부분에서 백핸드는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포핸드에 기복이 있어 임팩트가 살아나도록 집중적으로 훈련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