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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토피ㆍ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 4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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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이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ㆍ천식 교육정보센터’가 개소 4주년을 기념한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12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에는, 질병관리본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광역 아토피ㆍ천식 교육정보센터, 시ㆍ군ㆍ구 보건소 공무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교장 및 보건교사 그리고 관련 학회의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오늘 국제심포지엄은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분야의 선진국인 캐나다와의 교류를 통해 국내 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아토피ㆍ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2012년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한국, 핀란드, 호주, 일본의 세계적인 석학과 알레르기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의 부모 단체, 국가기관 책임자를 연자로 초청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국제적 동향 및 최신 지견을 함께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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