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양기대,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배우자들과 지역 국회의원인 소병훈, 임종성 의원, 한정태 정의당 지역위원장 등 정치인들과 유관 단체 인사들이 대거 찾았다. 이현철 예비후보는 “광주의 대대적인 혁신적 변화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방자치 정부의 이상을 실현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시민이 더불어 함께 사는 민주주의 광주를 이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난개발의 상징인 광주의 도로교통 문제와 주거공간 환경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며 “부시장 직속 ‘도로교통산업추진단’을 출범시켜 책임 있는 시정으로 자족도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서는 어린이, 청년, 여성, 노년층을 대표하는 시민들이 직접 나서 시민들의 바램을 전하는 인사말과 즉석 질의응답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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