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전국 농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품목농협 2그룹 1위를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장과 업무용 차량 1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전국 1천118개 농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3가지 항목을 평가하는 제도다.
조재열 조합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관심과 성원으로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1위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권익보호, 고객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투명하고 내실 있는 정도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포파주인삼농협은 2019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상, NH손해보험 부분업적 A14그룹 1위, 품목농협 전문화 부문 업적평가 1위, 클린뱅크 인증 ‘금’ 달성, 함께 나눔 사회공헌연도대상 수상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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