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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 20억…인하대, 2025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선정

인하대학교 전경. 경기일보 DB
인하대학교 전경. 경기일보 DB

 

인하대학교가 2025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28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대학 연구실의 우수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인하대는 지난 2023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된 뒤 2년간 10개의 우수한 실험실 창업 기업을 배출하는 등 기술 혁신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올해 사업에 연속 선정되면서 약 2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

 

인하대는 실험실 중심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창업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철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인하대는 정부 주도의 주요 창업 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 단계별 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기술 창업을 더욱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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