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비코리아(회장 이강수)가 부천시 내 아동과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개인용 공기정화살균기 400대(1억5천만원 상당)를 맡겼다.
기증된 공기정화살균기는 부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반지하, 원룸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해당 물품이 실내 공기 질 개선과 건강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앤비코리아는 ‘환경과학을 통한 인류애 실현’을 목표로 영국 Radic8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바이러스 킬러 제품을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 중인 기업이다.
2021년에는 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제58회 무역의 날에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23년에도 부천시 장애인과 아동 관련 시설에 1억 5,400만 원 상당의 공기살균청정기 100대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부천시 모범납세자 기업으로도 선정돼 지역경제 기여와 함께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강수 아이앤비코리아 회장은 “재작년에 이어 다시 부천시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전반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0)
댓글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