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등 연예인들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우리스타 방위대가 25일부터 2일간 가평군 하면 상판리 소재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여름캠프를 열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저작권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여름캠프에는 가수 김범수씨를 비롯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티아라 등 연예인과 연기자 팬클럽회원, 쇼셜미디어 강학주 전문강사 , 김재욱 KBS개그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김범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연예인 팬 미팅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우리스타 방위대의 활동소개 및 우수활동팀은 시상 및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한편 영화배우와 변호사인 홍승기씨의 특강 및 강학주 쇼셜미디어 전략연구소장의 저작권 보호캠페인을 위한 SNS 활용 바이럴 홍보방안 등의 특강이 있었다.
특히, 이번 여름캠프에는 가수, 연기자, 연예인 팬클럽회원들과 김범수, 인피니트, 티아라 등 유명연예인들과 팬 미팅 시간을 갖는 등 올바른 저작권 문화정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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