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수도화기계보병사단(맹호부대)는 지난 17일 제45대 엄기학 사단장 이임식 및 제46대 권오한 사단장 취임식을 열었다.
새로 취임한 권오한 사단장은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고를 졸업하고 육군 39기로 소위에 임관해 육군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작전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권 신임 사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적과 싸우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임무수행태세 완비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군인으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언제라도 전투에 임할 수 있는 공세기질의 정예사단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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