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체육회(회장 김규선 연천군수)는 20일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2012 학생운동부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 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김봉조 육상 감독, 나영석 테니스 감독, 안병기 사이클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운동부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농협연천군지부, 연천군체육회 임원, 종목별 연합회에서 기부한 쌀 1,200kg과 농산물상품권 120만원이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올 한해도 연천군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 및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들에게 사기진작을 통하여 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 해달라”고 말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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