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막내 만세의 질주 본능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유아용 전동차를 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유아용 전동차를 우연히 보고 시선을 떼지 못했고, 결국 전동차 주인에게 양해를 얻은 후 탑승을 했다는 후문.
하지만 막내 만세가 아빠의 만류에도 질주 본능을 뽐내 아빠 송일국이 "내가 미쳤지. 왜 타자고 했을까"라고 후회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유아용 전동차를 타는 모습은 오는 20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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