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 소방안전교육의 날을 맞아 예원예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화재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교육의 날은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3월에는 공사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4월에는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은 “시대의 흐름과 시민들의 요구에 맞춰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대상에게 질 높은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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