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환경테크(대표이사 변재욱)는 지난 10일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에 전달했다.
이날 김기호 협회장은 “보조금만으로 장애단체를 운영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다”며 “기업의 사회공헌은 더 확대되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귀뚜라미 환경테크의 도움을 받아 우리 협회의 장애인복지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재욱 ㈜귀뚜라미환경테크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경기도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기업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직, 성실, 겸손’을 추구하는 기업인 귀뚜라미 환경테크는 귀뚜라미 그룹의 18개 계열사 중 하나로, 지난 2004년 귀뚜라미 그룹 내 환경사업부로 시작해 2014년 전신인 ㈜신성크린넷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현재의 사명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쓰레기 자동이송설비 전문기업이다. 특히, 귀뚜라미 환경테크는 다년간의 연구개발로 세계 최초의 개별 계량형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 ‘에코홈(Eco-HOME)’을 완성했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철저한 사후 관리를 바탕으로 많은 정비사업 현장에서도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귀뚜라미 환경테크는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갖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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