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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 매월 시민불편현장 등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 김상돈 의왕시장이 시민안전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의왕시
▲ 김상돈 의왕시장이 시민안전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의왕시

김상돈 의왕시장이 매월 직접 주요 시민불편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행정의 날’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시장은 주요 민원 발생현장을 찾아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꼼꼼히 체크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해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민선 7기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7일 시민의 안전과 관련한 주요 민원현장을 점검하는 제22차 현장행정의 날을 진행했다.

부곡동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발도르프 학교 앞 도로, 포일초등학교 앞 ‘옐로우 카펫’ 설치현장, 학의천변 체육시설 및 자전거도로 현장 등 아이들의 등ㆍ하교 환경과 하천변 산책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 확보 여부와 함께 공사 진척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신개념 놀이터인 경기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인 포일동 두터비 공원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오래된 놀이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신개념 놀이터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불편 현장에 대해 눈높이를 시민의 입장에 맞춰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의 자세를 가져 어린이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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