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도읍에서 차량이 옹벽에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
28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3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교에서 차량 1대가 옹벽을 들이받았고 약 2분 후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 A씨(57)는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소방인력 28명과 지휘차 등 장비 11대를 동원해 차량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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