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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소품 만나요! 경기문화재단 ‘지뮤지엄숍’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11월25일부터 12월15일까지 3주간…온라인숍 ‘지뮤지엄숍’서
경기도미술관 소장 작품, 경기도박물관 출토 복식 활용 상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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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공

 

예술과 전통문화의 깊이가 더해진 소품을 지뮤지엄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주간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할인을 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인기 상품과 신규 상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에서는 경기문화재단 소속 7개 뮤지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상품과 신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경기도박물관 출토 복식 모양을 활용한 상품(동백 발 매트, 백팩, 보온병, 목도리, 보조 배터리 등)과 경기도미술관 소장 작품, 유영호 작가의 ‘그리팅맨’을 활용한 에코백과 티셔츠 등 새롭게 출시된 상품이 포함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뮤지엄 문화상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상품은 일괄 30% 할인하며 지난해 경기도미술관 ‘이건희 특별전’으로 제작된 상품들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록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경기도박물관 ‘책가도’를 활용한 봉투 꾸러미 사은품이 증정되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올해 총 37종의 신규 상품이 제작했으며, B2B(기업 간 거래)를 통한 판로 확대와 문화누리 카드 전용 쇼핑몰의 안정적 운영으로 자체 수입을 강화했다”며 “문화상품 공모전을 통해 예비 창업가와 소상공인 협력 개발로 유통 판로 기회를 확대하며 다방면으로 높은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온라인숍 ‘지뮤지엄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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