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24일부터 중소기업 제품 판매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
구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 있으며, 60개 업체의 우수제품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시판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봄맞이 할인 행사는 오는 30일까지로, 행사 참여 업체의 제품을 20% 할인한다.
구는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제침체와 국외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1년부터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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