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20분께 군포 산본동의 2층 높이 상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층 주택에는 2명이 살고 있으나 화재 당시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50여명을 투입해 신고 25분 만인 오전 8시45분께 왼진했다.
군포시는 오전 8시33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통행 차량과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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