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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 팝니다”40대 주부 A씨는 올해 초부터 대형마트를 가기 전 중고거래 플랫폼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지출을 줄여도 매달 늘어나는 생활비 탓에 마련한 자구책이었다. A씨는 “계란, 식용유 등 식료품부터 의류ㆍ잡화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대형마트보다 싸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애용하고 있다”면서 “지난 추석에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해 선물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최근 급격히 상승한 유류도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화물차를 운행하는 50대 B씨는 매일 중고거래 플랫폼을 확인해

소비자·유통 | 한수진 기자 | 2021-10-26 18:26

“양상추 없는 양상추 샐러드를 만들어야 할 판입니다”지난달 수원에서 샐러드 전문점을 오픈한 30대 A씨는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걱정이다. 이달 들어 급등하기 시작한 양상추 등 샐러드 주재료의 가격이 하루가 멀다하고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매일 직접 재료를 구매하는데, 지난주 3천원 하던 양상추를 오늘 8천원에 구매했다”면서 “인건비는 커녕 재료값도 나오지 않아 양상추 샐러드에서 양상추를 빼야 할 판”이라고 푸념했다.화성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B씨(49)도 채솟값이 급등하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치

소비자·유통 | 한수진 기자 | 2021-10-25 17:18

“신선 농산물로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차려보세요”7일 오후 2시께 이천시 율현동 이천로컬푸드센터.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싱싱함을 자랑하는 이천 지역의 농산물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역에서 갓 수확한 농산물을 여러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농가가 직접 매대에 농산물을 진열하다보니 최상의 싱싱함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호박, 표고버섯, 배, 사과, 쌀, 건고추, 고구마, 복숭아 등 각양각색의 농산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았다.특히 이천로컬푸드센터(센터)에서는 매장 입구에 행정구역별로 농민의 사진과 재배 농산물, 전화번호 등

소비자·유통 | 김승수 기자 | 2021-10-07 18:09

정부가 27일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를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카드 캐시백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카드사 중 하나를 ‘전담 카드사’로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카드사가 캐시백 제도에 참여한다.다음 달 1일부터 첫 1주일간은 출생연도 뒷자리와 연동해 5부제(1·6년생 1일, 2·7년생 5일, 3·8년생 6일, 4·9년생 7일, 5·0년생 8일)로 운영하고,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사업기간 전체에 걸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기와 상관없이

소비자·유통 | 김경수 기자 | 2021-09-27 17:29

“크고 넓은 매장에서 수많은 로컬푸드를 만나보세요”27일 오전 11시께 김포시 홍도평로 소재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로컬푸드 매장을 찾은 손님들로 직원과 지역 농가가 분주한 모습이 포착됐다.김포농협 로컬푸드 직원과 지역 농가에서는 빠르게 비어가는 매대에 다시 농산물을 채워넣기 바빴고, 손님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었다. 특히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각 매대에는 생산자의 사진과 전화번호, 생산지를 기록한 명찰을 붙여놔 농산물의 싱싱함과 원산지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경기도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

소비자·유통 | 김승수 기자 | 2021-09-27 17:28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제도가 내달부터 시작된다. 대형할인점이나 백화점, 쿠팡·G마켓·옥션 등 대형 온라인몰은 대상에서 배제됐지만,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여행·공연·문화 등 전문 온라인몰은 사용할 수 있다.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생 소비지원금을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소비 전반에 인

소비자·유통 | 김경수 기자 | 2021-09-27 17:27

8년 만에 전기료가 인상됨에 따라 고공행진을 이어온 소비자물가가 들썩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정부와 한국전력은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전 분기(-3원)보다 3.0원 오른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은 4인 가족의 한 달 평균 전기 사용량(350kWh)을 기준으로 매달 최대 1천50원씩 오르게 된다. 전기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이다.문제는 올해 소비자물가 동향이 심상치 않다는 데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소비자·유통 | 홍완식 기자 | 2021-09-23 21:00

정부와 한국전력이 23일 올 4분기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 주요 소상공인단체들은 일제히 반발의 목소리를 높였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2년째 계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가 요금체계를 다시 개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먼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는 이번 4분기 전기요금 인상으로 중소기업 경영난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토로했다. 제조원가 대비 전기요금 비중이 15% 정도인 중소기업의 피해를 예상해서다.중기중앙회 경기본부 관계자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중소기업은 더욱 폐업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면

소비자·유통 | 김경수 기자 | 2021-09-23 17:59

“포천 지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농ㆍ축산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13일 오후 2시께 포천시 군내면 호국로에 위치한 포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포천 지역에서 갓 수확된 농축산물을 장바구니에 담는데 여념이 없었다. 싱싱하기로 소문난 포천 지역의 농축산물을 빨리 담지 않으면 금세 동이 나버리기 때문이다.포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건고추, 호박, 오이, 부추, 상추, 깻잎, 사과, 한우, 한돈, 호박 등 다양한 농축산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지난해 3월 개업한 포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입지조건’을 극복할

소비자·유통 | 김승수 기자 | 2021-09-13 16:26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경기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와 함께 오는 11일 화성시 로컬푸드 봉담점에서 경기도가 개발한 신품종 버섯 판촉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재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도가 육성한 고품질의 신품종 버섯 4종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버섯소비를 늘리고, 버섯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선보이게 될 버섯은 쫄깃한 식감으로 고기느타리로 불리는 ‘산타리’와 백색 느타리 ‘백선’, 노랑 느타리 ‘순정’, 자연송이와 유사한 향이 특징인 버들송이버섯 ‘상강’ 등 4품종이다.코로나19

소비자·유통 | 홍완식 기자 | 2021-09-0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