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5 (토)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퍼틸레인 김진 대표, 문체부장관 표창받아

노동부장관상 이어 두번째 수상…디지털 광고 산업의 발전과 광고 문화 창달에 공헌한 점 인정받아

퍼틸레인의 김진 대표(사진 오른쪽)가 유공광고인 정부 포상식에 문체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사진/퍼틸레인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대표 김진)은 지난 4일 유공광고인 정부 포상식에서 김진 대표가 유공광고인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 대표는 디지털 광고 산업의 발전과 광고 문화 창달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는 세계 최대 광고 그룹사 중 하나인 퍼블리시스 모뎀코리아 광고사업본부 이사를 거쳐 지난 2009년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을 창립했다.

퍼틸레인은 11년간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연매출 800억원을 내다보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성장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일하기 좋은 광고 회사’를 지향하며 합리적이고 따뜻한 사내 문화 및 복지 제도 확립에도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9 워라밸 실천 기업’에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대표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디지털 광고 산업 발전과 퍼틸레인만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자 꾸준히 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라면서 “광고인으로서 영광스러운 날로 기억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광고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공 광고인에 대한 정부포상은 ‘광고의 날(매년 11월 11일)’을 기념하고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공헌한 광고인들을 격려하고자 199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매해 수상자는 광고 단체와 매체사, 국민에게 추천을 받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의 공적심의와 정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의결 및 추천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퍼틸레인(Fertilerains)은 2017년 앤어워드 Digital AD & Campaigns 게임 부분 Winner 수상, Facebook Gaming Level UP Seoul 2018 에서 성공사례에 뽑혔다. 현재 NC소프트,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등 국내 최고의 게임회사 및 라이엇게임즈, 텐센트, 반다이남코 등 글로벌 탑티어 게임회사들과 일하고 있다.

또한 티켓몬스터, 현대Hmall, LG유플러스, LG전자, 이니스프리, 고려은단, 크리니크, 우리투자증권 등 전 산업군의 광고주들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광고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민현배기자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