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김현중은 '언브레이커블'을 열창하며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힙합 전사를 연상케 하는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김현중은 웅장한 무대 세트 위에서 박력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옷을 찢으며 상의 탈의를 하며 조각을 연상케 하는 다부진 몸매를 공개해 여성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엠카운트다운 김현중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카운트다운 김현중, 정말 대박", "오랜만에 보는데 이렇게 멋진 퍼포먼스까지", "김현중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브레이커블'은 친숙한 후렴구와 강렬한 바운스 리듬의 절묘환 조화를 이룬 중독성 강한 크로스오버 힙합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EXO), 빅스, 에프엑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현중, 에일리, 에이핑크, 걸스데이, 크레용팝, 이정현, 달샤벳, 엠아이비, 에이오에이 블랙, 파이브돌스, 스텔라,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