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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協, 이행점검으로 지속적 협력 기반 마련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5일 ‘2025년 제1차 이행점검단 회의'를 개최, 지속적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2025년 상반기 이행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제공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5일 ‘2025년 제1차 이행점검단 회의'를 개최, 지속적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2025년 상반기 이행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제공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민-정의 지속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5년 제1차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5일 협의회 사무국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연구원, 경기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등 경기지역 노·사·민·정 주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이행 현황 등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현황을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 방향을 계획 및 점검했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3월 고용·노사협력분과를 시작으로 4개의 분과협의회(탄소중립협력분과, 지역별협력분과, 업종별협력분과, 산업안전특별위원회, 실무협의회)와 1개의 특별위원회, 1개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으며, 대·중소기업 추진협의회, 정의로운 전환 추진협의회 등 2개의 사업추진협의회를 여는 등 경기지역 내 경제·고용·노동 현안에 대한 지원을 이어왔다.

 

협의회는 노·사·민·정 주체들의 협력 사항과 개선점을 도출해 상시적인 이행 점검을 토대로 사회적 대화를 더 내실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회의 운영과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도내 노·사·민·정 주체 간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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