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24건)

인천 해상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1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10분께 옹진군 대청면 소청도 남방 25㎞ 해상에서 길이 6.3m, 무게 약 3.4t 밍크고래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고래를 포획한 선장 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대청도에서 출항, 같은날 오전 9시10분께 양망작업을 하다가 그물에 걸린 고래를 발견했다.A씨는 발견 즉시 이를 대청파출소에 신고했다.인천해경은 작살류 흔적 등 불법 포획한 정황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A씨에게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이 고래는 수협 위판장에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5-17 12:54

법원이 인천 중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을 살해한 혐의의 업주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정우영 인천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는 주점 업주 A씨(34)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던 중구 신포동 노래주점에서 손님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 달 21일 오후 7시30분께 지인과 함께 A씨의 노래주점에 갔다가 사라졌다.A씨는 지난 12일 경찰에 체포된 뒤 “술값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B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5-14 17:50

인천 중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을 살해한 혐의의 주점 업주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인천지법 정우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살인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는 A씨(34)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했다.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오후 1시40여분께 인천지법에 도착한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까지 해야 했느냐”, “손님한테 미안하지 않느냐” 등의 질문에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한 후 법정으로 향했다.A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자신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5-14 14:57

인천 남동구와 미추홀구의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10%대에 불과해 노인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 같은 접종률은 인천 전체 75세 이상 평균 접종률 50.1%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12일 인천시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별 75세 이상 노인의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률은 미추홀구 12%, 남동구 17%, 서구 74.7%, 연수구 91.3% 등으로 큰 편차를 보였다. 연수구와 서구 등은 백신 2차 접종률도 각각 73%, 63.2%로 접종을 서두르고 있지만, 미추홀구, 남동구는 백신 수급 문제로 1차 접종조차 잠정중단한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5-13 11:28

인천 중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용의자인 30대 남성을 체포했다.1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신의 노래주점에서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지난달 26일 B씨의 아버지는 “21일 외출한 아들이 귀가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노래주점 출입구 3곳의 폐쇄회로(CC)TV에는 B씨가 들어오는 장면은 있었지만 나가는 장면은 없었다. 주변 지역 CCTV에서도 B씨의 행적은 나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5-12 09:18

인천의 한 여자중학교 건너편에 버젓이 자리잡은 모텔촌이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11일 오전 10시 인천 중구 신흥여자중학교 맞은편. 이곳에는 5~6개의 일반숙박업소, 노래연습장, 유흥업소, 마사지샵이 즐비하다.신흥여중서 직경 200m 안인 교육환경보호구역 안에도 일반숙박업소 3개, 단란주점 2개, 유흥주점 1개가 있다. 1개 건물에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한 일반숙박업소에는 출입문 앞에 ‘성인방송’을 볼 수 있다는 현수막을 걸어놨다. 간판은 분홍색, 주황색 등 눈에 잘 띄는 색으로 꾸며져있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5-11 18:44

인천 서구가 공장 옥상에 개가 버려져있다는 제보를 받고도 1개월 넘게 구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 검암동의 한 공장 옥상에 개가 방치 중이라는 민원을 접수했다. 하지만 같은달 현장에 나간 구는 공장이 폐업해 문이 잠겨 있다는 이유로 옥상은 확인조차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이후 1개월여가 지난 지난달 30일에서야 동물보호단체의 제보를 받아 옥상에 있던 차우차우종 개를 구조했다. 구조당시 차우차우가 머물던 옥상은 한동안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듯 강아지 배변으로 뒤덮여 있었다. 차우차우의 몸은 배변이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5-10 18:58

인천보훈병원이 김영찬 병원장의 연임 문제를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다.28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따르면 감신 이사장은 최근 인천보훈병원의 초대 병원장인 김 원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김 원장은 오는 30일 3년 임기를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연임한다.그러나 민주노총 보건의료노동조합 보훈병원지부 인천지회(노조)는 병원의 적자 경영, 채용 비리 문제 등을 제기하며 김 원장의 연임을 반대하고 있다. 병원 곳곳에 ‘이사장은 응답하라! 인천보훈병원장 연임의 자격을 묻는다’, ‘환자 무시! 직원 비하! 더 이상 못 참겠다’ 등의 현수

인천사회 | 김보람 기자 | 2021-04-28 18:34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3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의 전직 시의원 A씨(61)에 대한 수사가 광역시도 58호선 도로건설사업 관련 투기 의혹(본보 6·7일자 1면, 8일자 7면)으로 확대할 전망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시경찰청은 최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서 기각한 후 추가 혐의점에 대한 보강수사를 하고 있다.경찰이 이번 사건을 불구속 송치하는 대신 추가수사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면서 A씨가 시의원직을 내려놓은 후에 산 인천 서구 금곡동 광역시도 58호선 도로건설사업 인근 부지 투기 의혹에 수사력이 모일 것이란 관측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4-25 19:21

인천시경찰청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내놓은 ‘교통사고 줄이기 60일 작전’이 공염불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60일 작전을 펼친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배가량이 늘었기 때문이다.2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월 25일부터 2개월간 교통사고 줄이기 60일 작전을 했다. 2월에만 인천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12명이나 나오면서 지난해(7명)보다 약 71%가 늘자 이에 대한 대책 차원이다. 60일 작전은 보행자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 순찰차의 거점근무를 늘리는 등 순찰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1-04-25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