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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을 국민의 88%만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경기도 차원의 전 도민 지급을 놓고 시ㆍ군간 첨예한 입장차를 나타내고 있어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고양·파주·구리·광명·안성 등 상당수 시ㆍ군이 지급에 긍정적이지만, 경기도 인구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경기도내 대도시 7곳이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5차 재난지원금을 모든 도민에게 보편 지급하는 안에 대해 일선 시·군과 입장을 조율 중이라고 1일 밝혔다.협의회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대다수가 5차

정부 | 최현호 기자 | 2021-08-01 18:4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말 지방순회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민주당 원팀’을 외치며 지역민심 끌어안기에 총력을 기울였다.이재명 지사는 1일 전북도청과 전북도의회를 잇달아 찾아 “민주 세력의 본산은 전라도다. 전라도가 없다면 민주당은 건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동학혁명에서 나온 대동(大同) 세상의 주관은 본래 전북”이라며 “전국 민주당 당원들 절대다수도 전북도민이거나 출향민, 또는 가족이 많다”고 강조했다.이어 “과거에는 전북을 포함한 전라도가 국가 식량을 책임지는 곡창지대였지만, 세월이 바뀌어 태양광과 수력, 풍력 등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1-08-01 16:20

양평은 전통적인 보수지역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군수에 당선되는 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내년 지방선거는 민주당 정동균 현 군수가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들이 도전하는 양상이 될 전망이다.민주당은 정동균 현 군수(61)가 독주하는 모양새다.정 군수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발걸음으로 주요정책의 완성을 위해 재선 도전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정 군수는 선출직 도전 세번 만에 당선에 성공하며 24년 만에 양평 보수불패 신화를 종식시켰다.정 군수는 12만 양평군민의 염원

선거 | 황선주 기자 | 2021-08-01 15:10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경기도를 북부와 남부지역으로 나누는 ‘분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전 대표는 지난 30일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경기도 분도 관련 좌담회’를 열고 “상대적으로 낙후한 경기 북부지역을 경기도에서 떼 경기북도를 설치해야 한다”며 “경기 북부지역와 강원을 잇는 북부권 평화경제 벨트 전략이 적극적으로 추진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균형발전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이 전 대표는 경기 북부 설치가 필요한 네 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정치일반 | 임태환 기자 | 2021-07-31 10:35

용인 고림지구에 고유초등학교와 고유중학교 설립 계획이 10년 만에 확정됐다.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용인갑)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 내 (가칭)고유초·중 신설 계획(총사업비 약 882억 원)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통과한 고유초·중 규모는 특수학급 각 1학급을 포함한 △고유초 총 46학급(일반 42, 유 3, 특 1) △고유중 총 25학급(일반 24, 특 1)이다.정 의원은 “10여 년간 도전 끝에 마침내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인 고유초·중 신설이 조건부 승인됐다”면서 “이미 용인시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7-30 18:5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31일 만에 이뤄진 것이며, 8월 말 대선후보 경선 버스 출발을 앞두고 8월 중 입당이 예상된 것에 비하면 이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셈이다.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을 뛰겠다는 의미의 표현이면서 한편으로는 예상치 못한 행보를 통해 입당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도 포함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윤 전 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이준석 대표는 호남 방문 일정으로 당사에 없었으며,

정부 | 김재민 기자 | 2021-07-30 18:03

경기도가 방역지침을 어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 A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도는 공무원 A씨를 대상으로 방역지침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규정 위반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달 20일 확진된 A씨는 앞서 같은달 10일 본인 가족과 동생 가족 등 총 7명이 모이는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방역지침상 부모를 포함한 직계가족은 8명까지 모일 수 있지만, 이번 A씨 모임은 방계가족 7명이어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수도권 집합ㆍ모임ㆍ행사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를 위반한

정치일반 | 채태병 기자 | 2021-07-30 16:23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계승할 최적임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여권 내 대선 경선 결과를 좌우할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북한과의 통신연락선 복원 합의로 남북정상회담 개최 여부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주목도가 상승하면서 향후 대선 정국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30일 청와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남북 통신선이 13개월 만에 복원되면서 남북 정상의 대화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28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남북 간 실무협의 접촉을 할 수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구축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1-07-30 11:49

여야가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도 기초단체장 여성후보를 놓고 인물난을 겪을 전망이다.29일 본보가 도내 각 지역의 기초단체장 주요 후보군을 분석한 결과, 여야를 통틀어 여성은 2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1개 시군 중 주요 후보군에 여성이 없는 지자체가 수두룩하다는 의미다.내년 경기도 기초단체장 출마가 예상되는 여성 주요 후보군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재선 도전이 예상되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 남양주시장에 최민희 전 국회의원, 김포시장에 신명순 시의회 의장, 하남시장에 방미숙 시의회 의장 등이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7-29 21:00

경기도가 오는 9월 양성평등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관련 기념행사와 유공자 표창 등을 추진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9월1~7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촉진과 양성평등 인식 제고 등을 위한 기념행사 등을 계획했다.앞서 2019년까지는 양성평등주간이 7월에 운영됐지만,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9월1일에 맞춰 양성평등주간도 9월 첫째 주에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양성평등주간 관련 활동을 추진하지 못했기 때문

정치일반 | 채태병 기자 | 2021-07-2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