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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홍진 선수, 마라톤 풀코스 300회 완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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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홍진 선수, 마라톤 풀코스 300회 완주 화제

명홍진 수원 샛별 마라톤클럽 회장이 마라톤 풀코스 300회를 완주해 화제다.

명 회장은 26일 서울에서 열린 공원사랑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풀코스 300회를 달성했다. 명 회장은 지난 2012년 11월 스포츠서울 마라톤대회에서 첫 번째 완주를 시작으로, 2017년 4월 경기마라톤대회에서 100회, 2018년12월 대전 전마협명품송년마라톤대회에서 200회, 지난 26일 서울 한국마라톤TV공원사랑마라톤대회 300회 완주에 성공했다.

명 회장이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것은 지난 2010년 3월. 건강검진에서 체중 100㎏(키 180㎝)에 혈압이 170/140으로 나와 걷기운동부터 시작하게 됐다. 6개월 정도 걷기운동을 하다 하체에 근력이 생겨서 뛰게 됐고, 안 쉬고 7㎞쯤 뛸 수 있을 때에는 체중이 74㎏까지 감량할 수 있게 됐다. 그러던 중 TV자막에 수원 경기마라톤대회가 있다는 것을 보고 하프코스를 신청해 완주한 후 그해 가을에는 오산독산성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하프코스를 완주했다. 이후 서울 상암동 스포츠서울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생애 첫 번째 풀코스를 4시간8분으로 완주하면서 8년 만에 폴코스 300회를 완주하게 된 것이다.

명 회장은 “첫 풀코스 완주 후 국내 각종 모든 대회를 찾아다니면서 마라톤을 즐기다 보니 300회 완주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건강을 위해 즐기면서 마라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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