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3일 주민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1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으로 분류됐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1명은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던 주민으로 파악됐다.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3명이다.
이에 따라 12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천700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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