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한국 인체공학신발연구소 소장이 지난 13일 마라톤 풀코스 700회를 완주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인체육회 마라톤 협회가 주관한 언택트 공원사랑 제주 감귤 먹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김 소장은 마라톤을 시작한 지 16년 8개월 만에 700회 풀코스 완주라는 대망의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마라톤을 시작한 김 소장은 수안보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혹서기 마라톤대회, 서울 동아 국제마라톤 대회, JTBC 서울마라톤대회,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대회 등에 참가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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