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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콘크리트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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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콘크리트 시대 ‘눈앞’

동산콘크리트㈜, ㈜동산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콘크리트 항균 수로관과 맨홀, 하천용 블럭 등의 제품을 개발해 업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산 대표인 전진용씨(50)가 개발에 성공해 특허등록한 친환경적인 이엠에코 블록 콘크리트 제품은 제품 제조시 유용미생물군을 적용, 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 알카리용출 등의 유해물 저감은 물론 수질정화 등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EM-ECO공법을 적용, 알카리용출량이 적어 식물의 조기 착생및 생육이 용이하며 수변부에 접하는 경우 유용미생물 작용에 의한 중금속의 흡착과 악취제거로 수질오염의 억제 및 정화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유용 미생물의 항산화 작용으로 철근의 부식이 억제되며 하수관내에서 발생하는 유해 세균에 의한 부식 피해 저감효과도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006년과 2007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섬유시험연구원, 요업기술원등이 11차례에 걸친 항균시험, 유해물감소, 음이온, 항곰팡이 시험, 유해물 용출시험 등에서 나타났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관에서 4차례 실시한 7개월 경과치의 항균시험의 경우 대장균과 화농균 녹농균은 각 99.8%의 세균감소율을 보였으며 유해물질인 HCHO(포름알데이드)는 65.7% 간소했고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은 96.4%의 감소율을 보였다.

특히 항곰팡이 시험의 경우 혼합곰팡이균주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육가크롬과 납, 수은은 불검출 되었고 카드늄은 기준이하로 나타났다.

/평택=최해영기자 hy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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