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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지역사회 수원시

이외수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육성

수원시 17일부터 3일간 ‘사회적 기업 세계로(SE係로) 페스티벌’

수원시가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 세계로(SE係로) 페스티벌’을 오는 17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경기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사회적기업 동반성장 협약식 및 심포지엄’, ‘강연콘서트’, ‘아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양극화, 실업, 성장의 한계, 환경문제, 사회서비스 수요 증가, 사회 갈등 등 복잡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모델인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기업이 가지는 순기능을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선 본 행사 시작에 앞서 17일과 18일 오후 6시 30분 수원 나혜석거리에서 진행되는 아트페스티발은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단이 출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어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사회적기업 동반성장 협약식 및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SK브로드밴드, 풀무원, 빙그레,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마사회 등 국내 굴지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멘토사로 참여, 경기도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홍보지원, 품질관리 벤치마킹,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각 분야에서 성장지원 협약을 맺는다.

심포지엄에서는 곽수근(서울대) 교수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자원연계 및 상호협력’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선다.

또 김종걸(한양대), 김혜원(한국교원대), 장종익(한신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사회적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민간·공공 자원연계 방안, 사회적기업 육성 5개년 평가와 향후 전망과 과제, 사회적기업과 지역혁신을 주제로 논의를 펼친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같은 장소에서는 강연콘서트 ‘힐링 로드(Healing Road)’가 열린다. 개그맨 김영철이 사회를 맡고 소설가 이외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아울러 이현수 청년 꼬마농부 대표 등 사회적기업가의 토크쇼가 마련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진다. Healing Road는 티켓 구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3650원)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켓 판매 수익은 사회적 기업을 위해 기부된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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