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네빌, 매튜 루이스 '훈남' 변신 … 폭풍성장의 좋은 예

 

▲ 사진 = 해리포터 네빌, HarryPoter Fanpage

해리포터 네빌, 매튜 루이스 '훈남' 변신 … 폭풍성장의 좋은 예

 

‘해리포터’에서 네빌 역할을 맡았던 배우 매튜 루이스(Matthew Lewis)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해리포터 네빌은 1989년 영국 출신 배우로 해리포터 초창기 시리즈에는 눈에 띄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그러나 시리즈가 거듭 늘면서 점차 비중도 늘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매튜 루이스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이다.

통통한 볼살과 토끼 치아가 사라진 네빌 대신 날렵한 턱선과 깊은 눈매로 훈훈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매튜 루이스가 남았다.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난 뒤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NCIS:로스앤젤레스 시즌3’, ‘블루스톤 42 시즌2’, ‘신디케이트 시즌1’에서 역할을 맡았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사진 = 해리포터 네빌, HarryPoter Fan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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