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백재현 광명갑 후보, 총선승리 다짐 출정식

▲ 더민주당 백재현 광명갑 후보 출정식
▲ 더민주당 백재현 광명갑 후보 출정식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광명갑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철산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백 후보는“정치인으로서 사명은 제가 가진 나름의 실력과 재주로 함께 삶터를 일구어 온 광명 시민들을 위한 밥상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광명이 키워주신 백재현, 3선 의원이 되어 8만개의 좋은 일자리가 생길 60만평 산업단지가 순조롭게 개발되도록 국토위원장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생경제를 파탄에 빠뜨리고 ‘누리과정의 국가완전책임’ 등 대선공약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은 채 국민을 기만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저 백재현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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