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순자 안산 단원을 후보, 안산 소상공인 단체 지지선언 잇따라

▲ 외식산업 단원지부 박순자 후보 지지선언
▲ 새누리당 박순자 안산 단원을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노동계의 지지결의에 이어 안산 지역 소상공인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새누리당 박순자 안산 단원을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노동계의 지지결의에 이어 안산 지역 소상공인 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안산시 단원지부(지부장 정동관)는 지난 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제20대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박 후보가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4천여 업소 대표와 종사자, 가족 등 유권자 5만 명이 최선의 노력과 협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고 박 후보측이 8일 밝혔다.

 

정 지부장은 “박 후보가 3선에 당선돼 안산 단원지부 소상공인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달라”면서 “20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손톱밑 가시를 뽑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이에 박 후보는 “안산시 소상공인과 종사자 가족들의 열망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에 꼭 승리하겠다”며 “다시 국회로 들어가면 누구보다도 소상공인의 요구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토해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