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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상민 수원을 후보, 창진운수 노동조합 지지선언

승인 2016-04-11 18:27
최원재 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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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상민 유세

새누리당 김상민 수원을 후보는 11일 창진운수 노동조합을 비롯해 마라토너 이봉주가 지지선언을 하는 등 각계각층의 지원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창진운수 노동조합은 “준비된 젊은 일꾼 대한민국 정치 바꿀 김상민 국회의원을 지지한다”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김상민 후보는 “서수원의 산적한 문제들은 준비된 젊은 일꾼, 힘있는 여당재선의원 김상민이 해결 할 수 있다” 며 “권선과 율천의 발전을 위해 김상민에게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이봉주 전 마라톤선수와 방형덕 마라톤MC, 박흥석 전 새누리당 권선구 당협위원장이 권선구와 율천동 일대를 돌며 김상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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