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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의왕ㆍ과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당선자

승인 2016-04-14 10:06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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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총선 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당선자 부부
▲ 제20대 총선 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당선자 부부

감사합니다. 의왕ㆍ과천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직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겸손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머슴이 되겠습니다.

 

의왕ㆍ과천 시민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서민경제 살리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일자리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취직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노후 불안으로 밤잠을 설치는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중요합니다.

 

의왕ㆍ과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가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네 명의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애정 어린 질책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의왕ㆍ과천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선자 신창현 올림.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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