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와 채찍”
김정우 의원(더민주, 군포 갑)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초선인 김 의원은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백남기 농민 사고 당일의 상황 속보 은폐 정황과 살수차 소화전 대량 이용 등 자료에 근거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박근혜정부 지방재정 확충 규모 미흡, 정부의 부실한 재난안전체계 등 정부의 재정정책에서 국민실생황에 이르는 현안까지의 정부실책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저를 선택해주신 군포시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고자 더욱 열심히 했다”면서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와 채찍이라 받아들이고 한치의 소홀함 없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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